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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당첨자 더 많이 뽑는다는 연금복권720

by growd 2020. 4. 19.

   당첨자 더 많이 뽑고 더 온라인화 되는 연금복권 720

 

그동안 연금복권 520이라고 불리던 연금복권이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왜 "연금복권 520"이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520 오백이십, 월 5백만 원을 20년 동안 "연금처럼" 드리기 때문에 연금복권 520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돈을 지급받는 복권으로 인해 삶이 파탄 나는 피해를 줄이고자 연금처럼 지급하는 복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연금 복원 520은 폐지되는 수순을 밟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로또 6/45에 비해서 인가가 많이 저조한 게 이유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연금복권 520이 폐지되면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복권은 끝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복권 구매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연금 권인 연금복권 720+가 새롭게 발행됩니다.

 

연금복권 720+ 당첨정보 보러가기

 

 

 

 

이 연금복권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월 7백만 원을 20년 동안 연금처럼 드리기 때문에 연금복권 720+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지금(2020년 04월 19일 기준) 이 연금복권은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나 온라인 판매는 2020년 04월 30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첫 추첨은 2020년 05월 07일 목요일 오후 12시 20분쯤 공중파 방송 MBC에서 한다고 합니다.

 

연금복권 720+는 연금복권 520과 다른 점으로 더 많은 당첨, 동시 당첨 가능을 그 홍보물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번호가 나뉘어 있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번호를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당첨금을 2배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동행복권 복권위원회의 연금복권 720+ 홍보물 설명 상단
동행복권 복권위원회의 연금복권 720+ 홍보물 설명 상단

 

위는 동행복권에서 홍보하고 있는 연금복권 720+의 홍보물의 상단 부분입니다. 첫 번째로 동일번호 5매를 구매하면 1등은 한 매이고 나머지는 2등으로 당첨이 된다고 합니다. 동일번호를 구매했고 동시 당첨을 인정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1등은 왜 한 매만 인정된다고 하는 걸까요?

 

사실 기존의 연금복권 시스템을 잘 알고 있지 않으시거나 깊이 생각해 보지 않으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래의 표를 분석해 봤습니다.

 

 

동행복권 복권위원회의 연금복권 720+ 홍보물 표
동행복권 복권위원회의 연금복권 720+ 홍보물 표

 

1등과 2등의 당첨 조건을 자세히 보시면 조를 맞추고 안 맞추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일반인에게 많이 유명한 로또 6/45은 숫자 6개를 맞추면 되는 시스템이지만 연금복권은 미리 찍어낸 복권으로써 번호 6개와 한 개의 추가 번호인 조가 있습니다. 즉, 홍보물 상단의 같은 번호 5개라는 의미는 예를 들어 1조 1 2 3 4 5 6, 2조 1 2 3 4 5 6, 3조 1 2 3 4 5 6, 4조 1 2 3 4 5 6, 51 2 3 4 5 6을 구매한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1등 당첨 번호는 5개의 조 중 하나만 일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1등을 한 번에 두 번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오프라인 구매번호를 온라인으로도 구매를 한고 만약 그 번호가 당첨이 된다면 똑같은 당첨금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만약 오프라인에서 3조 2, 3, 4, 5, 6, 1을 산다고 가정하면 오프라인 복권은 미리 찍어낸 복권이기 때문에 그 어떤 오프라인 점포에서도 해당 회차 해당 번호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해당 번호가 구매된 적이 없다면 해당 번호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사람이 또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만약 온라인에서 내 오프라인 번호를 다른 누군가가 구매했다면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위처럼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의 연금복권 520이 겪었던 온오프라인 번호 범위가 다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며 개인적인 복권으로 큰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한 주의 시작, 또 복권의 새 회차가 시작이 될 때 즈음, 1,000원어치의 복권 한 게임을 구매합니다. 전혀 부담이 없는 가격입니다. 이를 지갑에 넣어 놓고 나면 이 복권은 아직 당첨번호가 나오기 전의 복권이기 때문에 가치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당첨이 될 수도 있다는 기분이 들며 한 주동안 지갑을 들락날락거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사실, 당첨이 되건 말건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그 일주일 어치의 행복을 단돈 1,000원에 구입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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