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젯밤에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게재를 신청해하였습니다.
오늘 일어나보니 한국시간 오전 7시쯤에 이런 이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제목부터 승인 이메일이 아닌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신청하는 것이다보니 "내가 뭔가 놓친것이 있었나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메일의 내용은 위와 같았고 이메일안에는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사이트 도구로 이동 버튼을 클릭해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사이트 도구로 이동해도 어떤 것이 문제인지 바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주의 필요"를 클릭하여도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라는 내용만 있을 뿐 자세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하단 우측의 "세부정보 표시" 이 곳을 클릭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구글 측의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이 제한되면서 현재 애드센스 심사를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처음 겪는 상황이라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의 상황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한국측을 검색해보니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해외의 상황도 알아보니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약 3월 말 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Adsense 공식커뮤니티 Product Expert라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일단은 기다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지켜보자. 구글측에서 사태가 진정되면 심사 업무를 다시 시작할 것이다. 현재 재심사를 신청하는 것은 크게 다른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다" 였습니다. 하지만 이 분들도 처음 겪는 상황이고 구글측 직원이 아니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Adsense 공지사항쪽에는 이 상황에 대해 별다른 공지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메일과 애드센스 설정의 답변만이 Adsense의 공식 입장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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